건강보험과 실손보험 비급여 비중, 병원별 비급여 의료비 비중
의료시설 규모별로 따지면 규모가 작은 의원급에서 실손보험 비급여 비중(52.3%)이 가장 높았다. 이어 일반병원(41.2%), 종합병원(28.5%), 상급종합병원(30.7%) 순이었다. 또 실손보험 비급여는 입원(33.2%)보다 외래(50.9%) 진료에서 더 많이 청구됐다. 보험개발원은 “상대적으로 증세가 경미하고 이용이 빈번한 외래에서 비급여 진료가 많이 발생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규모가 작은 의원급 병원의 외래진료에서 실손보험 비급여 비중이 62.7%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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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료, 실손보험이 건강보험의 2배 < 경향비즈 2017년 4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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