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지 10일이면 1년째다. 정부는 북핵 문제에 의미 있는 진전이 없는 데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등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공단 재가동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야권 대선 주자들이 공단 재개를 강조하는 등 개성공단 문제가 차기 정부 대북정책의 주요 사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야권 대선 주자들 상당수가 공단의 재가동에 찬성하고 있는 상황이라 차기 정부에서 남북관계의 핫 이슈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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