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6월1일부터 물량팀 사용은 불법입니다.”
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가 지난해 울산조선소 내에 붙인 플래카드에 적힌 문구다. 물량팀은 1차 하청업체로부터 재하도급을 받아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일감이 생기면 모였다가 단기간에 끝내고 다시 흩어진다.
관련기사
[열심히 일한 죄-조선·해운 6대 도시 ‘하청의 비명’]“바쁠 땐 쓰고 쉽게 해고…‘1회용 물량팀’으로 조선업 고속 성장”<경향신문 2016년 5월31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대 남성 비정규직 추이 (0) | 2016.06.01 |
|---|---|
| 개별공시지가 상위5곳 외 (0) | 2016.06.01 |
| 한국 vs 아이슬란드 OECD 더 좋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 (0) | 2016.06.01 |
| 일본 아베 신조 내각 지지율 (0) | 2016.06.01 |
| 유럽 각 지역 난민루트 (0) | 2016.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