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017년 11월 22일 발표한 ‘3분기 중 가계신용(잠정)’을 보면 9월 말 가계신용 잔액은 1419조1000억원으로, 3분기 동안 31조2000억원(전분기 대비 2.2%) 증가했다. 가계신용 잔액은 한은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2년 4분기 이후 최대다. 가계신용은 금융기관 대출과 결제 전 카드 사용액(판매신용)을 더한 금액이다.
■관련기사
가계빚 1400조 돌파…3분기만 31조 늘어<경향비즈 2017년 11월 23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주요 쟁점과 답변 (0) | 2017.11.23 |
---|---|
수능날 지진이 나면 어떻게 대처하나, 지진 단계별 대처 가이드라인 (0) | 2017.11.23 |
현대·기아차 미국 수출 대수, 원·달러 환율 추이 (0) | 2017.11.23 |
더 나은 삶의 질(Better Life Index·BLI) (0) | 2017.11.22 |
세계행복 리포트 2017, 더 나은 삶의 지수 2017 (0) | 2017.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