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삶의 질 종합지수, 영역별 기준연도(2006년) 대비 2015년 증감률
체감과 상이한 교육.안전 분야 종합지수
12개 영역 중 2006년 대비 상승률이 가장 높은 분야가 교육(23.9%)과 안전(22.2%)이다. 하지만 시민들이 실제로 그만큼 개선됐다고 체감할지는 미지수다. 교육비 부담이 날로 늘어나고 청년실업 증가로 교육효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기 때문이다. 안전 분야 역시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사회안전에 부정적 인식이 커졌지만 지수는 대폭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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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종합지수' 첫 공개] 비정규직 .가계부채 빠져 공식지표엔 '한계' <경향신문 2017년 3월 16일>
[‘삶의 질 종합지수’ 첫 공개]경제 성장률 반도 못 따라간 삶의 질…‘반쪽 과실’ <경향신문 2017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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