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내용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내용 서울에서 36개월 이하 영아를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에게 맡기는 경우 아이 1명당 월 30만원 돌봄수당이 지원된다. 기존 여성우선주차장은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차량 등을 위한 ‘가족우선주차장’으로 바뀌며, 카시트가 장착된 ‘서울엄마아빠택시’도 운영된다. ■관련기사 서울시, 이모·삼촌이 아이 봐줘도 ‘돌봄수당’ 월 30만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8.19
삼성그룹 주요 지분 구도 삼성그룹 주요 지분 구도 삼성그룹은 2017년 미래전략실 폐지 후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3개 회사가 각각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계열사들을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M&A 결정과 그룹의 중장기 전략수립은 각 계열사 전문경영인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관련기사 삼성 지배구조 개편 등 숙제…그룹 ‘컨트롤타워’부터 부활되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8.18
OECD 경기선행지수 추이 OECD 경기선행지수 추이 16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국제금융센터 등의 통계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수요 둔화, 경기 불안을 예고하는 지표가 확인된다. OECD 회원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올 7월 99.2로 4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고 있다. ■관련기사 ‘물가 상승’ 걱정하던 세계 경제, 이젠 ‘경기 침체’ 공포에 떤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18
영국 물가 급등, 실질임금 대폭락 영국 물가 급등에 실질임금 대폭락 영국에서 물가 급등으로 인해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이 역대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으며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올 2분기 영국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 하락하며 2001년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실질임금은 명목임금에서 물가 상승 효과를 제거해 산출한다. ■관련기사 영국 물가 급등에 실질임금 대폭락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8.18
블랙핑크, VMA 무대 선다 블랙핑크, VMA 무대 선다 걸그룹 블랙핑크(사진)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2 MTV Video Music Awards·VMA) 무대에 선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개최되는 VMA에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련기사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사상 최초로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무대 선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8.18
윤 정부 100일 일지 윤 정부 100일 일지 윤석열 정부의 지난 100일은 ‘용산 시대’ 100일이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국정 컨트롤타워 위치를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며 70여년의 ‘청와대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사유였던 권위주의 탈피, 제왕적 대통령제와의 결별은 현재진행형이다. 용산 시대의 상징이 된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은 획기적인 변화이자 상시 리스크로 자리잡았다. 소통의 질을 높이고 제왕적 대통령제 탈피를 현실화하는 게 용산 시대 정착의 과제로 꼽힌다. ■관련기사 [윤석열 정부 100일] ‘제왕적 대통령 탈피’ 실현 못하면 ‘구중궁궐’ 떠난 의미 없다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2.08.18
윤 정부 고위공직자 낙마 윤 정부 고위공직자 낙마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동안, 인사 실패 비판은 끊임없이 계속됐다. 검찰 편중 인사가 논란의 발단이 됐고, 잇따른 고위공직자 낙마로 인사 추천·검증 시스템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커졌다. 대통령 권력 분산을 명분 삼아 민정수석실을 없애고 법무부 산하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했지만, 인사 전반을 검찰 출신들이 관장하게 되면서 오히려 논란은 더 커졌다. 윤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강조해온 능력주의 인사 기조는 측근 기용과 사적 채용 논란으로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관련기사 [윤석열 정부 100일] 측근 기용·부실 검증…국정 동력 떨어뜨린 ‘마이웨이 인사’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2.08.18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액 현황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액 현황 2년간 배분되는 기금 1조7500억원을 107개 기초자치단체(시·군·구)와 서울·세종을 제외한 15개 광역자치단체가 나눠가졌다. 정부가 효과적인 ‘지역 살리기’보다는 지자체의 민원 제기를 우려해 대응기금을 쪼개서 ‘나눠주기’에 초점을 맞췄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1조7500억 지방소멸대응기금, 첫해부터 ‘쪼개고 나눠먹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17
전세자금대출 잔액 현황 전세자금대출 잔액 현황 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차주 중 61%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른 전셋값 상승 여파로 20·30대로선 전세자금의 상당 부분을 빚으로 충당하지 않고서는 살 집을 구하지 못하게 된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전셋값 상승 여파…2030 전세대출 100조원 육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17
윤석열 정부 주요 경제 정책 윤석열 정부 주요 경제 정책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와 저성장이 맞물린 ‘복합위기’ 우려 속에서 윤석열 정부가 취임 100일간 내놓은 대책은 ‘감세’였다. 보유세 완화와 법인세·소득세·상속세 등 감세 패키지로 인해 향후 5년간 60조원이 넘는 세수 감소가 예상된다. ■관련기사 [윤석열 정부 100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저성장 위기에 감세 처방…국민 61% “경제정책 잘못”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