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거주지 집이 아닌곳에서 얼마나 살고 있나 ‘주택 이외의 거처’ 중 고시원·고시텔이 15만1553가구(41%)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일터의 일부 공간이나 다중이용업소’는 14만4130가구로 39%였다. 여관·여인숙 등 숙박업소의 객실은 3만411가구(8.2%), 판잣집·비닐하우스는 6601가구(1.8%)였다. ■관련기사 [취약계층·고령자 주거대책]주택 아닌 곳 거주자 41% “고시원 살아”“주거복지 프로그램 이용해봤다” 8%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5
취약계층·고령자 주거지원 방안 취약계층·고령자 주거지원 강화 방안 공공임대주택 지원 대상 발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매년 주거급여 주택조사를 할 때 주택 이외 거처에 살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이주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서류 신청부터 주택 물색 등 전 과정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취약계층·고령자 주거대책]숨은 ‘홈리스’ 직접 찾아 지원…주거 복지망 촘촘하게 보강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25
2019년 소비 트렌드 2019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 김 교수는 내년에는 1인 사업자들이 주도하는 ‘세포 마켓(cell market)’이 폭발하고, 가성비나 품질을 넘어서 ‘컨셉력’을 갖춘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유통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 ‘돼지꿈’, 김난도 교수가 전망한 ‘트렌드 코리아 2019’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25
덴마크 에너지 소비 추이 덴마크 경제성장과 에너지 소비 추이 코펜하겐 시의회는 2012년 ‘2025년 세계 최초의 탄소중립 도시’를 선언했다. 2015년 코펜하겐시 인구는 2005년 대비 16%나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바이오와 풍력에너지 사용을 늘리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8%나 줄였다. ■관련기사 [신재생에너지의 나라 덴마크를 느리게 걷다] ① 유럽 환경도시, 코펜하겐 - “출퇴근·통학길 자전거 이용 62%”…‘탄소 제로’ 도시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5
월드시리즈 2차전 선발 비교 류현진·데이비드 프라이스 전력비교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첫 판에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고도 4-8로 패한 가운데 2차전 선발 류현진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과의 경기는 3가지 악조건 속에서 치러진다. ‘날강도’와의 싸움이다. ■관련기사 ‘날·강·도’와 싸워야 하는 류현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25
비흡연 여성 폐암 발병률 비흡연 여성 폐암 발병률 2015년 7252명의 여성이 폐암 진단을 받았는데, 이는 2000년 3592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계영 이사장은 “폐암으로 진단받은 여성의 약 90%(2014년 기준 87.6%)가 한 번도 흡연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흡연 외 다른 원인 파악이 중요한 이슈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불금’ 빼고는 매일 스트레스 받나요? 비흡연 여성이라도 폐암 발생률 1.5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4
사회서비스원 수용도 일반인의 사회서비스원 수용도, 사회서비스원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긍정 답변율 서울시가 지난 9월 외부 조사기관에 의뢰해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 71.3%가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59.5%는 사회서비스원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다만 보육 분야는 민간 위탁경영자 간 마찰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대선공약 ‘사회서비스공단’ 서울시가 먼저 닻 올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4
파리 오염 일수 비교 파리 오염 일수 등 2012년과 2016년 비교, 2002년 대비 2012년 주요 오염물질 배출 감소량 이 같은 조치들로 파리시내 교통량은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량이 줄어든 만큼 공기오염도 덜해졌다. 2012년에는 오염도가 심한 날이 30일이었지만 2017년에는 10~12일로 줄었다. 2007년에는 40만명이 오염에 노출됐지만 2017년에는 13만명으로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관련기사 [파란 하늘을 찾아 - 미세먼지 해외견문록] (5) 프랑스 ‘차 줄이기 대작전’ - 함께 만든 ‘안전한 두 바퀴’…파리의 숨이 달라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4
회전교차로 구조 회전교차로 구조 로터리는 통행우선권이 교차로 내 진입차량에 있고, 정지선이 회전차로 내 흰색 실선으로 표시돼 있다. 양보선은 없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회전차량에 통행우선권이 있고 정지선 대신 접근로 진입부에 흰색 점선으로 양보선이 있다. 그러나 운전자들도 두 원형교차로의 차이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관련기사 교통사고 절반 ‘뚝’…‘회전교차로’ 늘린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24
미 중간선거 하원 판세 미국 중간선거 하원 판세 변화, 트럼프 대통령 최근 지원유세 지역과 상원선거 판세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매주 3~4일 전국을 돌며 공화당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을 전후한 유세는 공화당의 상원 과반 굳히기에 맞춰졌다. 하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인 상원 선거에서 과반을 수성하겠다는 의도다. ■관련기사 남부선 “이민 막아야” 중동부선 “중산층 감세”…바빠진 트럼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