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 현황 주요 시중은행 '오픈뱅킹' 적용 서비스 현황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우리은행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사내 벤처조직인 ‘우리 어드벤처’를 발족해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우리은행은 또 오픈뱅킹에 참여한 가입자들이 여러 은행에 흩어져 있는 잔액을 우리은행 계좌로 모을 수 있는 집금서비스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활짝 열릴 ‘오픈뱅킹’ 고객 유혹 총력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3
러시아·중국 가스관 러시아-중국 잇는 가스관 개통 '시베리아의 힘’은 러시아의 야쿠티아·코빅친스크의 가스전 2곳에서 퍼낸 천연가스를 극동지역으로 보내 중국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하는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다. 2200km에 걸친 러시아쪽 가스관은 야쿠티아의 차얀딘스크 가스전에서 출발해 동시베리아-태평양 송유관과 합쳐졌다가, 스보보드니의 아무르 가스플랜트로 집결한다. ■관련기사 러~중 가스관 ‘시베리아의 힘’ 개통…서방 보란 듯 협력 가속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2.03
시코르·세포라 비교 시코르 VS 세포라 세포라는 프랑스의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이 운영하는 편집숍 브랜드로 33개국에 23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시코르 역시 현지화 카드에 승부를 걸고 있다. 수십년간 국내에서 유통을 담당해온 신세계의 노하우가 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시코르 vs 세포라…뷰티 편집숍 ‘한·불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2.03
시코르 출범 점포 빠른 속도로 점포 늘려온 시코르 신세계가 만든 국내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출범 3년 만에 30호점을 낸다. 최근 프랑스의 글로벌 1위 뷰티 편집숍 ‘세포라’가 국내 1호점을 내고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토종 뷰티 편집숍의 입지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시코르 vs 세포라…뷰티 편집숍 ‘한·불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2.03
소비자물가·근원물가 추이 2019년 하반기 소비자물가·근원물가 상승률 추이 지난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1월보다 0.2% 상승했다.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0.6% 상승했다. 이는 20년 만에 최저치였던 지난 9월(0.6%)과 같은 수준이다. ■관련기사 11월 소비자물가 0.2% ‘넉 달 만에 상승’…농산물·석유 뺀 근원물가는 20년래 최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3
경향금융교육대상 수상자 제14회 경향금융교육대상 수상자 심사결과 단체부문 금융위원장상은 DGB사회공헌재단이 받게 됐습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금융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홀로서기 체험형 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관련기사 [알림]제14회 경향금융교육대상 수상자 선정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2.03
수입승용차 판매량 수입승용차 판매량과 서비스센터 추이 흔히 카센터로 불리는 자동차 전문정비업을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할지를 놓고 자동차업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갈등의 골이 깊은 지점은 값비싼 수입차의 경우다. ■관련기사 ‘카센터,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놓고 정비·수입차 업계 찬반 팽팽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2.03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 서울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 추이 지난 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1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를 보면 지난달 서울 주택가격(아파트·단독·연립주택 포함)은 전월 대비 0.50% 올라 지난 10월(0.44%)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지난 7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로, 지난해 9·13대책이 발표된 직후인 10월(0.51%) 이후 월간 단위 최대 상승폭이다. ■관련기사 지난달 서울 집값 ‘9·13 대책’ 이후 최대폭 상승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3
K리그1 베스트11 2019 K리그1 베스트11 (4-4-2) 울산은 비록 아쉽게 전북에 우승컵을 내줬지만 김보경을 비롯해 김태환·주니오가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전북(문선민·이용·홍정호)과 함께 나란히 3명씩 배출하며 올 시즌 확실한 2강의 자존심을 지켰다. 올 시즌 전북·울산의 양강 구도 속에 조현우(대구)는 최고의 골키퍼로 뽑혔으며 홍철(수원), 세징야(대구)·타가트(수원)가 베스트11에 합류했다. ■관련기사 김보경, 우승 놓쳤지만 ‘가장 빛난 별’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2.03
가계부채비율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비율, 기업 규모별 이자보상배울 1배 미만 기업 비중 OECD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86%로, 미국(109%)과 일본(107%), 독일(95%) 등 주요 선진국보다 높다. 감소세를 기록했던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도 올 들어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관련기사 국가채무 논란 뒤 조용히 숨어있는 ‘가계·기업빚 폭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