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지배구조 개편 SKT 지배구조 개편 SK텔레콤(SKT)이 1984년 설립 이후 37년 만에 둘로 갈라진다. 인적분할을 해 존속회사는 통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등 신사업을 벌이고, 신설회사는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SKT, 통신·ICT 투자회사로 쪼갠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4.15
취업자 수 증감 추이 취업자 수 증감 추이 지난달 취업자 수가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의 기저효과에다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른 것이다. ■관련기사 취업자 수 13개월 만에 증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4.15
연령대별 검색 플랫폼 연령대별 검색 플랫폼 40대 이상 중장년층도 유튜브를 정보 검색에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60대 2명 중 1명은 네이버, 구글 등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찾았다. ■관련기사 40~60대 2명 중 1명 “유튜브 검색 편해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4.15
청소년의 가치관 변화 청소년의 가치관 변화 중·고등학생 10명 중 6명이 ‘결혼을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태어난 ‘Z세대’ 사이에서도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중·고교생 60% “결혼? 안 해도 그만”…22% “자녀 안 낳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4.15
은행의 대출태도지수 은행의 대출태도지수 올 2분기 국내 은행들이 가계대출의 문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당국이 이달 중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내놓기로 예고한 상황이어서 은행 여신담당자들이 대출 심사를 보다 깐깐하게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은행 가계대출 문턱, 2분기 더 높아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4.14
아이스팩 생산량 추이 아이스팩 생산량 추이 코로나19 사태로 배송 주문량이 많아지고 신선상품의 보랭력을 유지하는 아이스팩 사용량도 급증하자 기존 합성수지 대신 물이나 전분을 넣은 친환경 아이스팩을 쓰는 유통업체가 늘고 있다. 소비자는 쓰레기 처리 부담을 줄이고, 기업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할 수 있어 마케팅에도 효과적이다. ■관련기사 친환경 배송, 아이스팩부터 바꿔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4.14
유통업체별 신선식품 유통업체별 신선식품 편의점들이 앞다퉈 ‘마트보다 더 싼’ 신선식품 강화를 내세우며 대형마트업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대형마트들은 채소·과일·생선·육류 같은 신선식품은 따라올 수 없을 것이라며 편의점 기 꺾기에 나섰다. ■관련기사 “마트보다 싼 신선식품” 도전장 내민 편의점…“신선도 못 따라올 걸” 자신만만한 대형마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4.14
폐지된 주요 항공 노선 폐지된 주요 항공 노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항공 수요 부족으로 자동 폐지된 국내 항공사의 국내 및 국제 노선이 약 300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법은 일정 기간을 넘겨 운항이 재개되지 않으면 노선을 폐지하는데, 항공업계에선 코로나19와 같은 특수 재난 상황에 맞게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관련기사 [단독]코로나가 앗아간 항공 노선 278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4.13
초등학교 학업성취 수준 초등학교 학업성취 수준 교육 양극화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이 추세에 기름을 부었다. 학교 문이 닫히면서 부모의 경제력과 가정환경에 따른 교육격차가 심해졌다. 중위권 성적 학생들이 급격히 줄고 있는데, 대개 이들은 하위권으로 추락한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기초학력 부진은 공부 못하는 몇몇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가 됐다. ■관련기사 [기초학력도 인권이다]①‘284×44’에 “멘털이 나가려해요”…코로나가 키운 ‘곱셈 못하는’ 중2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4.13
4대 그룹 상장사 영업이익 4대 그룹 상장사 영업이익 경제통계지표만 보면 국내 경제는 강한 회복세다. 지난 2월 전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부분 경제지표들이 우상향의 방향을 가리키며 회복하면서 희망의 깜빡이가 켜진 모습”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국내 50대 그룹의 사업 실적을 분석해보니 특정 기업과 업종 쏠림이 커지는 ‘K자 양극화’가 뚜렷했다. ■관련기사 지표 우상향 ‘희망 깜빡이’ 켜졌다지만…4대 그룹 내에서도 ‘반도체 쏠림현상’ 뚜렷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