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2008·2018시즌, 주요 상황별 승률 KBO 공식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에 따르면 꼭 10년 전인 2008년, KBO리그 정규시즌에서 선취점을 올린 팀의 승률은 6할8푼8리(347승157패)로 거의 7할에 달했다. 그러나 타고투저의 흐름이 거센 올 시즌 선취점을 얻은 팀의 승률은 6할3푼8리(379승5무215패)까지 떨어져 있다. 선취점의 힘은 몇 년 사이 급속도로 빠졌다. ■관련기사 [안승호의 PM 6:29]10년전의 기록을 꺼내어…타고투저 시대를 다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