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2018년 8월·9월 진보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와 보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리얼미터의 9월 말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낙연 총리가 14.6%로 1위를 차지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11.7%로 뒤를 이었다. 범보수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가 13.9%,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13.5%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관련기사 대권 레이스 시동, 누가 치고 나올까

선거제도 개혁 방안 비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많이 발의하고 있다. 지난해 2월 15일 박주민 의원이 낸 법안은 전국을 6개 권역(서울, 인천·경기·강원, PK, TK, 호남·제주, 충청권)으로 나누는 안이다. ■관련기사 [포커스]선거개혁, 득표만큼 의석 가질까

서울시 집합건물 분쟁조정위원회 개최실적 서울시에도 분쟁조정위원회가 있지만 2014~2017년 조정신청이 들어온 건 139건으로 연평균 35건에 불과하다. 이 역시 시·군·구 단위의 기초단체까지 분쟁위원회를 두도록 하고, 더 나아가 국토부에 중앙분쟁조정위를 두도록 한 공동주택관리법과는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관련기사 [특집]아파트에 안 살면 대접 못 받나요?

주요 도시별 주택 종류 2017년 통계청 주택총조사 기준 전국 1712만호의 주택 중 20%에 해당하는 341만호가 연립·다세대·다가구 주택이다. 서울은 비중이 더 높다. 286만호의 주택 중 36%에 해당하는 104만호다. 아파트, 다세대, 연립은 법적으로 모두 ‘공동주택’이다. ■관련기사 [특집]아파트에 안 살면 대접 못 받나요?

2017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현황 주목할 만한 점은 법조직역 외 분야 전문가들의 대거 법률시장 진출이다. 3대 로펌 소속 로스쿨 변호사 가운데 약사나 한약사, 변리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노무사, 미국 공인회계사, 건축사, 의사 면허 등을 소지한 변호사는 65명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로스쿨 출신도 역시 ‘SKY’ 선호

국내 3대 로펌 김앤장, 광장, 태평양 소속 변호사들의 출신 로스쿨과 출신 학부 김앤장은 현재 SKY 로스쿨 출신만 81명에 달한다. 세부적으로는 서울대 로스쿨 출신이 42명, 고려대 24명, 연세대 15명이다. 광장과 태평양 역시 ‘SKY’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로스쿨 출신도 역시 ‘SKY’ 선호

새만금에 초대형 태양광·풍력단지 조성 새만금 내측 국제협력용지, 산업연구용지 남·동측, 방수제·저류지 등(38.29㎢)에는 3GW급 태양광 발전설비가 들어선다. 정부와 전북도는 태양광 2.4GW와 해상풍력 0.6GW를 2022년까지 선도적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발전사업은 새만금 내부 개발 진척도 등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 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새만금에 태양광·풍력 등 4GW 용량 신재생에너지 단지

주요 쟁점에 대한 법원에 판단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판결문을 보면, 다수의견(대법관 7명)은 청구권협정이 한·일 양국 간의 재정적·민사적 채권·채무 관계를 ‘정치적 합의’에 의해 해결하기 위한 것일 뿐, 일본의 불법적 식민지배에 대한 배상을 청구하기 위한 협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관련기사 “청구권협정은 정치적 합의일 뿐…청구권 시효도 남아있다”

일본 키타큐슈의 1959~1999년 분진 침강량 황산화물 농도 변화 일본 환경성의 올해 발표 내용을 보면 면적이 약 37만㎢인 일본 전역에 측정소는 2016년 기준 1872곳이었다. 이는 약 10만㎢인 국내 측정소 355곳의 5배가 넘는다. 환경부는 지난 1월 264곳뿐인 측정소를 올해 91곳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파란 하늘을 찾아-미세먼지 해외견문록](6)엄마들의 ‘환경 공부’ 파란 하늘 되살리다

비정규직 규모 및 비중 전체 임금노동자에서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1년 전보다 0.1%포인트 높아진 33%로, 2012년(33.2%) 이후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정규직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노동자 증가 규모의 12분의 1 수준인 3000명 증가했다. ■관련기사 비정규직 비중 33%…6년 새 가장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