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부동성 관련 제도 일본 부부동성 관련 제도 일본 최고재판소가 혼인신고 시 부부 중 어느 한쪽의 성씨를 따르도록 규정한 민법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일본은 혼인 시 부부 중 한쪽의 성씨를 따르도록 법률로 의무화한 세계 유일의 국가로 남게 됐다. ■관련기사 일본 최고재판소 “부부는 같은 성씨 써야”…또 합헌 결정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1.06.25
NFL 첫 커밍아웃 NFL 첫 커밍아웃 100년이 넘는 미국프로풋볼(NFL) 역사상 처음으로 현역 선수가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했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NFL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수비수 칼 나십(사진)이 동성애자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올해 28세로 5년차 NFL 선수인 나십은 앞서 블리블랜드 브라운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에서 뛰었다. ■관련기사 NFL 동성애자 현역 선수 사상 첫 커밍아웃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06.25
1회 이상 백신 접종률 1회 이상 백신 접종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만에 600명대로 껑충 뛰었다. 국민 10명 중 3명꼴로 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했지만 결코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관련기사 확진자 다시 600명대…“방심 땐 위중·중증 환자 늘 것”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24
민주당 부동산 세제 개편안 민주당 부동산 세제 개편안 더불어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를 완화하기로 당론을 정한 데 따른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부동산 업계에선 전망한다. 대상이 1주택자 일부에 국한되고 과세 대상도 불분명해 ‘매물잠김’이 유지되는 현 상태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기사 기준 모호한 ‘상위 2%’ 종부세…“시장 영향 제한적” “부자 감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24
4월 출생아 수 추이 매년 4월 출생아 수 추이 역대 4월 기준 올해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인구 자연감소도 18개월째 이어졌다. 이르면 10년 내 한국에 ‘인구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다. ■관련기사 출생아 또 최저…“망설일 시간 없다” 인구지진 경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24
북, 미 당국자들 발언 북, 미 당국자들 발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22일 담화문에서 “꿈보다 해몽”이라며 미국의 대화 제의에 제동을 건 것은 대화에 나설 의지나 준비가 부족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미국에 더 구체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끌어내 향후 이뤄질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내부적으로도 빈틈없이 준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관련기사 북, 당장은 대미 대화 준비 부족…미국에 더 구체적 조치 압박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23
인종별 가구 순자산 인종별 가구 순자산 미국 사회에서 인종차별을 구조적이고 제도적인 문제로 보는 ‘비판적 인종이론(critical race theory)’에 대한 논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련기사 ‘인종차별은 구조적 문제’라 가르치지 말라…미국 보수의 반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23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출하량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출하량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사양 게이밍 모니터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고가의 게임 장비 수요가 높아진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관련기사 삼성·LG는 지금 게이밍 모니터에 ‘진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23
시.도 자치경찰위원 출신 시.도 자치경찰위원 출신 다음달 1일 공식 출범하는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의 위원 평균연령이 60세에 가깝고, 경찰과 교수, 법조인 출신이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북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특정 성이 60%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한 법률상 성비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관련기사 ‘경찰·교수 출신 남성’에 편중된 자치경찰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23
비트코인 가격 변동 추이 비트코인 가격 변동 추이 중국 정부가 채굴 단속 강화에다 가상자산 거래 전면금지라는 초강수를 추가로 꺼내들었다. 중국발 겹악재에 비트코인은 2주 만에 최저치인 3만1000달러선까지 물러섰다. ■관련기사 가상통화 또 악재…중국, 가상자산 거래 ‘전면금지’ 초강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