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강진 인도네시아 강진 발생 지난 5일 오후 6시46분쯤 롬복섬 북부에서 발생한 지진은 강도가 7.0인 데다 진원 깊이가 10.5㎞로 얕아 파괴력이 컸다. 롬복섬은 지난달 29일에도 규모 6.4 지진으로 17명이 사망했다. ■관련기사 발리 인근 휴양지 롬복섬 7.0 강진…최소 142명 숨지고 200여명 부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07
북 석탄 수입 의심 항로 한국남동발전 북한산 석탄 수입 의심 선박 항로 이에 따라 러시아 홀름스크항(Kholmsk port)에서 무연탄 5119t을 선적한 샤이닝리치호가 같은 해 10월12일 동해항에 도착했다. 이어 같은 달 27일 러시아 나홋카항(Nakhodka port)에서 무연탄 4584t을 실은 진롱호가 동해항에 들어왔다. ■관련기사 중개업체 믿고 수억원 ‘깜깜이 거래’…남동발전 ‘북 석탄 수입 의혹’ 자초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07
중국-대만 해저 터널 중국~대만 해저 터널 SCMP는 과학기술연구 기구인 중국공정원의 지원을 받은 한 연구팀이 중국 푸젠(福建)성 핑탄(平潭)현에서 대만해협을 건너 대만 신주(新竹)시를 연결하는 길이 135㎞의 해저 터널 설계안을 지난해 완성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중국~대만 ‘해저 터널’ 계획 완성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07
행복주택 특화단지 행복주택 신혼부부 특화단지 10곳 신혼부부 수요가 많은 지역은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평형도 전용 36㎡의 비중이 50%(종전 75%)로 줄고, 대신 44㎡는 35%로, 59㎡는 15% 공급한다. 하남 미사, 성남 고등 등 전국 10곳이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조성돼, 신혼부부 총 9140가구가 202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관련기사 싱글도 귀 쫑긋, 신혼부부 주택 설명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07
신혼희망타운 조성 지역 신혼희망타운 조성 지역 신혼희망타운은 말 그대로 신혼부부만을 위한 주거단지다. 총 10만가구를 조성할 계획인데, 2022년까지 실제 분양될 물량은 4만5000가구다. 정부는 나머지 5만5000가구에 대해서는 부지확보 및 사업승인까지 마쳐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했다. ■관련기사 싱글도 귀 쫑긋, 신혼부부 주택 설명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07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후변화 시나리오별 중국의 21세기 후반 기온 예측 연구진은 인류가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경우를 뜻하는 ‘RCP 8.5 시나리오’를 적용할 경우 화베이평원 평균 습구온도가 빠르면 2070년쯤 32.6도까지 이를 것으로 봤다. ■관련기사 “중국 북부지역, 온난화 대비 안 하면 50년 뒤엔 사람 못 살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07
데이터 보호무역주의 사례 데이터 보호무역주의 사례 미국의 트럼프 정부는 이전 오바마 정부가 주도해 결성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탈퇴했다. TPP는 일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다자 간 자유무역협정으로, 참여국 간의 자유로운 데이터 이동을 보장한다. ■관련기사 데이터 보호무역주의 강해진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06
기무사개혁위 권고안 기무사개혁위권고안 개혁안은 현재 기무사 요원 30% 이상의 감축을 권고하고, 서울을 포함해 광역 시·도 11곳에 설치된 이른바 ‘60단위 기무부대’도 폐지하도록 했다. 이들 부대는 부대 밖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면서 민간인 사찰이나 서버 해킹 등을 통해 지역 정보들을 수집하고 보고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관련기사 [기무사 개혁안]기무사령관의 대통령 독대보고 금지 권고…‘60부대’ 폐지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06
LPGA 메이저 대회 기록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주요 기록 박인비는 단연 최고다. 2008년 US오픈 우승 이후 잊혀지는 듯했던 박인비는 새로운 스윙폼으로 돌아와 2013년 3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고, 그해부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3연패했다. 한 해 3승, 동일 대회 3연패는 모두 최다 타이 기록이다. ■관련기사 ‘메이저 퀸’만 14명 ‘V7’ 박인비 최다승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06
주택가격 조사방식 비교 한국 감정원과 KB국민은행 전국 주택가격 조사방식 비교 두 기관의 주택가격 조사방식 차이점은 조사 방법에서 찾을 수 있다. 감정원은 조사 대상 표본주택을 대상으로 직원 300여명이 직간접 조사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표본주택 실거래가격’과 함께 전국의 부동산중개업소를 상대로 온라인·전화·팩스를 통한 설문조사를 벌인다 ■관련기사 감정원·국민은행, 닮은 듯 다른 주택값 분석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