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5분위별 가처분소득 소득 5분위별 가처분소득 올해 1분기 소득 하위 20% 가구는 가처분소득의 40% 이상을 식료품비나 외식비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비 등이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뛰어오른 만큼 하반기에는 저소득가구의 식비 지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저소득층 월 가처분소득 84만원 중 35만원이 식비 ‘물가 시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6.10
주요국 전력 도매가격 추이 주요국 전력 도매가격 추이 5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 등 유럽 4개국과 일본의 지난 3월 전력 도매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평균 388% 상승했다. 전력 도매가격이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영국 정부는 소비자에게 부과하는 전기요금을 전년 대비 19% 올렸다. ■관련기사 “에너지 업체들, 고유가 덕분에 번 만큼 더 내라” 영국·스페인은 ‘기업 횡재세’ 걷는다…한국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6.10
40년 만기 보금자리론 금리 추이 40년 만기 보금자리론 금리 추이 보금자리론에서 원금과 이자를 상환해야 하는 기간이 40년인 초장기 상품 비중이 출시 1년도 안 돼 1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올 1~4월에 공급된 보금자리론을 기준으로 하면 40년 만기 비중은 약 18.2%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수요가 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40년 주담대 이렇게 잘나갈 줄이야…출시 1년 만에 15% 돌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6.10
국가별 밀 수출량 규모 국가별 밀 수출량 규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고 전 세계적으로 가뭄이 지속되면서 식량위기가 내년에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 고공행진하고 있는 식량 물가가 내년에 더 뛰고, 특히 식량 빈곤국에서는 심각한 위기를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관련기사 [물가 비상] 전쟁·이상 기후에 수출 빗장…식량위기, 내년이 더 최악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6.10
중국, 캄보디아에 비밀해군 기지 중국, 캄보디아에 비밀해군 기지 중국이 비밀리에 캄보디아에서 해군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과 캄보디아는 공식적으로 기지 건설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이것이 현실화되면 중국이 해외에 만드는 두 번째 해군기지이자 인도·태평양의 첫 군사 거점이 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중국, 비밀 해군기지 캄보디아에 세운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6.10
정부 요직 꿰찬 '윤석열 사단' 정부 요직 꿰찬 '윤석열 사단'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측근들이 국정 요직을 꿰차고 있다. 법무부와 검찰은 물론 고위공직자 인사, 정보, 대통령실 운영 등 국정의 주요 기능을 검찰 출신이 접수하는 모양새다. ■관련기사 금감원 설립 이래 첫 검찰 출신 수장…요직마다 ‘검수완판’ 인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6.10
대통령실 청사와 신 미군기지 대통령실 청사와 신 미군기지 한·미 정부가 2년 전 서울 용산 ‘드래곤 힐’ 호텔 일대 10만㎡ 부지에 주한미군 잔류기지를 건설하기로 합의한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가 미국과 새로 협상하지 않는다면 대통령 집무실과 주한미군 부대가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하는 이례적 상황이 펼쳐지게 된 것이다. ■관련기사 [단독]대통령 집무실 바로 옆에 새 미군 기지 들어선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