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영업손실 역대 최대 한전, 영업손실 역대 최대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 8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분기 사상 역대 최대치이다. 한전은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증가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요금 인상 논의가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한전 1분기 7조7869억 영업손실 ‘역대 최대’…전기료 오르나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5.16
나토 회원국 나토 회원국 제2차 세계대전 이후 74년간 중립을 지켜온 핀란드가 서방의 러시아 견제를 위한 군사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가입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나토 확장 저지를 명분으로 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오히려 주변국들의 안보 불안을 자극해 나토의 추가 확장을 불러온 셈이다. ■관련기사 핀란드·스웨덴 “중립국 탈피”…우크라 전쟁이 부른 ‘나토 확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5.16
더 높이 난 우상혁 더 높이 난 우상혁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사진)이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현역 최강’으로 평가받는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은 지난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33㎝를 넘어 1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모래바람’ 위로 더 높이 난 우상혁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5.16
2022년 2차 추경안 세부내역 2022년 2차 추경안 세부내역 정부가 12일 발표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은 사실상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원포인트’ 마무리 추경이다. 코로나19 발생 후 손실보상법이 제정되고 자금지원이 여러 차례 이뤄졌으나 여전히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와는 큰 차이가 난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지난 대선에서 여야 모두 천문학적인 손실보상을 약속한 바 있다. ■관련기사 [윤석열 정부 첫 추경]‘연 2억 미만 벌다 매출 감소’ 카페 600만원, 여행사 700만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5.13
은행 가계대출 증감액 추이 은행 가계대출 증감액 추이 지난해 말부터 계속 감소세를 유지했던 은행권 가계대출이 5개월 만에 다시 늘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2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1조2000억원 늘었다. ■관련기사 금리 오름세에도…가계대출, 5개월 만에 다시 늘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5.13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8.3% 올라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도 전년 동월 대비 6.2%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 기조적으로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관련기사 상품 넘어 전방위 오름세, 미국 소비자 한숨도 커진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5.13
꽃향기 시각화 기술 개발 꽃향기 시각화 기술 개발 꽃향기가 퍼지는 모습을 시각화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기술을 산업·군사 분야에 응용하면 인명 구조 등에 쓸 수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전망했다. ■관련기사 냄새를 눈으로 맡는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5.13
용산 대통령 집무실 배치도 용산 대통령 집무실 배치도 윤 대통령은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강조하며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겼다. 윤 대통령은 국방부 청사 2층에 주 집무실, 5층에 보조 집무실을 뒀다. ■관련기사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층·5층 ‘두 개의 집무실’…소통 위해 전용 엘리베이터 안 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5.12
1인 가구 삶의 만족도 1인 가구 삶의 만족도 서울에 사는 1인 가구 10명 중 9명은 홀로 사는 것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몸이 아프거나 위급상황에서 대처하기 어렵다고 느끼고 있었다. ■관련기사 서울 1인 가구 86% ‘만족’하지만…경제·안전 ‘취약’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5.12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등장 단어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등장 단어 윤석열 대통령의 10일 취임사는 향후 5년 임기의 국정 철학으로서 ‘자유’를 각인하는 데 집중됐다. 향후 국정 운영은 개인과 시장의 자유를 강조하고 외교·안보에서도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방향으로 흐를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윤석열 대통령 취임] 위기 돌파할 해결책으로 외친 “자유” 35번…소통·협치는 ‘0’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