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현대제철 실적

 

 

 

올 1분기 경영실적을 받아든 철강업계가 ‘코로나 충격’에 빠졌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동차·조선·건설 등 전방산업 부진 여파로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기 때문이다. 2분기에는 철강 수요가 감소하고 제품 가격은 하락하는 ‘이중 악재’가 한층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완화 시점을 짐작할 수 없는 데다 잇단 공장 셧다운으로 생산 차질까지 빚어지고 있어 철강업계 전체가 ‘시계 제로’ 상황에 놓여 있다.

포스코는 24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4% 줄어든 70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9.2% 줄어든 14조5458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제철은 영업손실 29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포스코는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수출물량 45% 중 미주와 유럽에서 각각 10%씩 판매 중인데 코로나19 여파로 물량이 줄었다”면서 “인도에서도 그 영향이 심각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열연과 후판 등 일부 제품의 수출가격이 한계원가 수준으로 내려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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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조선·건설 등 부진에…철강업계 실적 ‘코로나 쇼크’

<경향신문 2020년 4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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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향신문 DB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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