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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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완

경향신문 DB팀 2020. 2. 3. 17:46

그린스완

 


블랙스완은 일어날 가능성은 낮지만 일어나면 커다란 충격을 가져오는 위험을 뜻하는데, 


그린스완은 반드시 발생할 위험이지만 언제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불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고서는 그린스완의 예로 자연재해로 인해 농산물 가격과 에너지 가격이 가파르게 올라가 단기간 식료품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날씨가 지나치게 더워지거나 추워져 바깥에서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노동생산성이 급락할 우려도 제시했다.  


■관련기사 

“기후변화가 금융위기 부른다” 눈앞으로 날아온 ‘그린스완’           <2020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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