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수 증감 일자리 수 증감 지난해 국내 일자리 수가 85만개 늘어나 ‘일자리 호황’을 기록했다. 그러나 증가분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나왔다. 또 30대 남성의 일자리는 감소했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21년 일자리 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일자리 수는 2558만개로 전년보다 85만개(3.5%) 늘었다. 전년에 이어 지속된 일자리는 1933만개(75.6%)였다. ■관련기사 작년 일자리 85만개 늘었는데…30대 남성 일자리는 줄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