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황희찬 훈련일지 손흥민, 황희찬 훈련일지 난공불락 같은 남미 축구를 뚫으려면 한국 축구의 양 날개가 살아나야 한다. 손흥민(30·토트넘)과 황희찬(26·울버햄프턴·아래 사진)이 ‘꿈의 무대’에서 부상 투혼을 준비하고 있다. 누구보다 날카로운 한 방을 가진 손흥민과 저돌적인 돌파가 무기인 황희찬의 출전 여부에 한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운명이 걸렸다. ■관련기사 난공불락? 손흥민·황희찬 양 날개로 뛰어넘어! 벤투호, 오늘 우루과이전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