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첫 결승 진출 여자축구, 첫 결승 진출 한국 여자축구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콜린 벨 감독(61)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3일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조소현(34·토트넘)과 손화연(25·현대제철)의 연속골을 묶어 필리핀을 2-0으로 제압했다. ■관련기사 여자축구 ‘골든벨’만 남았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