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전 선발투수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투수 프로야구 144경기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10개 팀 모두 정상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달려간다.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2일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KBO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시즌 선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관련기사 “무~야호” 야구야 반갑다…선수들 “우승 시 3억 달라” “삭발 후 전 직원에 운동화” 입담 대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