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민간 영역은 아마존(AWS·아마존웹서비스)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구글(구글 클라우드) 등 미국 메이저들이 선점하고 있지만, 공공·금융·의료 영역은 국내 업체들이 ‘맞춤형 서비스’로 공략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각각의 업체나 기관에 전산실과 서버를 두고 운영하던 시스템에서 벗어나 여러 회사나 기관이 외부의 거대한 서버에 접속해 함께 이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관련기사 국내 클라우드 ‘공공’ 타고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