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호·불황 업종 코로나19 호·불황 업종 국세청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호황을 누리는 업종의 탈세 혐의자 67명을 포착해 세무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부가가치세 신고자료,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자료, 온라인 쇼핑 동향, 인터넷 포털의 국민 이동량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레저·취미 및 비대면·건강 관련 분야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자 이들 업종에서 조사 대상을 추렸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관련기사 코로나19 재난 속 호황 업종 ‘탈세’ 포착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