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의 새 역사 피겨스케이팅의 새로운 역사 여덟 살, 바람이 머리카락에 스치는 느낌이 좋아서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한 단발머리 꼬마는 어느새 두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새로운 역사도 썼다. 한국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2·고려대)이 한국 올림픽 피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관련기사 톱5 차준환 “나라는 존재 더 보여줘…만족”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1
남자 싱글 사상 첫 금메달 남자 싱글 사상 첫 금메달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이 23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99년부터 매년 열린 4대륙 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우승한 것은 물론, 메달을 획득한 것도 차준환이 처음이다. ■관련기사 [포토뉴스]차준환, 피겨 4대륙 대회 한국 남자 싱글 사상 첫 금메달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