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한국선수 최고참’ 지은희 LPGA ‘한국선수 최고참’ 지은희 ‘맏언니’ 지은희(36)가 초인적인 힘으로 짜릿한 우승 드라마를 썼다. 36세17일째인 지은희는 2020년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박희영이 32세8개월16일에 거둔 종전 한국선수 최고령 우승기록을 넘어섰다. ■관련기사 LPGA ‘한국선수 최고참’ 지은희, 뱅크오브호프 매치플레이 우승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