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 장관 선고 조국 전 법무 장관 선고까지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된 이후 3일 1심 법원의 징역 2년 선고가 나오기까지 4년여는 갈등과 분열의 시간이었다. 조 전 장관과 검찰의 지지세력이 극렬하게 충돌했고, 문재인 정부의 내로남불 논란은 결국 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귀착됐다. ■관련기사 ‘조국 대전’이 정권교체로…‘내로남불’의 양극단 정치 심화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