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주요 재난사고 2022년은 유난히 재난사고가 많이 발생해 눈물이 마를 날 없는 해였다. 지난 1월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시작으로 봄에는 산불 피해, 여름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 발생이 잦았다. 특히 이태원 압사 사고는 사망자 158명 등 사상자가 300명이 넘어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 사회에 깊은 트라우마를 남겼다. ■관련기사 [2022 재난 그 후…남겨진 사람들] [붕괴] 광주 화정아이파크 공사현장, 묻혀버린 매형 “참사 희생자 유족이 길거리로 나서는 일 더 이상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