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중국이 세계 양대 강국(G2)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닦은 인물로 평가되는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이 30일 96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뉴욕타임스는 제로 코로나 정책 반대 시위를 거론하며 그의 죽음이 중국 정부가 톈안먼(天安門) 사태 이후 볼 수 없었던 전국적인 정치적 반대 운동에 직면한 미묘한 순간에 찾아왔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WTO 가입 등 중국 고속 성장 견인…‘부패 유산’은 그림자로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