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소유 여부와 평균 자녀 수 주택 소유 여부에 따른 평균 자녀 수 신혼부부 열 쌍 중 네 쌍은 결혼 후 약 5년차에도 무주택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할 때부터 주택을 보유했던 부부의 경우 5년간 무주택이었던 부부보다 자녀가 있는 비율이 높고 평균 자녀 수가 더 많았다. 자녀를 가진 부부의 비중은 외벌이가, 내집을 마련한 부부의 비중은 맞벌이가 더 높았다. ■관련기사 ‘내집’ 갖고 시작한 신혼부부, 자녀 더 많이 낳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