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시간대별 상황 이태원 참사 시간대별 상황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신고 후 1시간59분이 지나 최초 보고를 받았다고 경찰청이 공식 인정했다. 참사가 발생하기 4시간 전 “압사당할 것 같다”는 112신고가 접수된 시점으로부터 5시간40분이 지나서야 보고받은 것이다. ■관련기사 이상민·윤희근, 대통령보다 참사 늦게 알았다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2.11.03
이태원 참사 사건일지 이태원 참사 사건일지 지난 29일 밤 2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핼러윈 압사 사고 현장은 아비규환 그 자체였다. 오후 10시15분 “압사해서 죽을 것 같다. 사람들이 10명 정도 깔려 있다”는 119 신고를 시작으로 구조 요청이 쇄도했다. ■관련기사 넋 잃은 부상자, 심폐소생 나선 시민, 자녀 찾는 가족 ‘혼돈’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