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 골든글러브 2022 KBO 골든글러브 투수 안우진 ‘학폭 논란’ 딛고 김광현 제쳐…국내 선수론 5년 만에 수상 유격수 부문 오지환, 데뷔 14년 만에 첫 수상…최정·양의지 8번째 영광 2022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에서도 주인공은 이정후(키움)였다. 이대호(롯데)는 역대 최고령 수상자로 선수 커리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관련기사 최다 득표 이정후 ‘화려한 시즌’…최고령 이대호 ‘뜨거운 안녕’ 2022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12.12
이정후 '사이클링 히트' 키움 이정후 '사이클링 히트' ‘바람의 손자’라 불리는 아들 이정후(23·키움·사진)가 아버지도 못해본 진기록을 완성했다. 이정후는 25일 대전 한화전에서 7-1로 앞선 8회초 1사 1·2루에서 한화 좌완 이충호로부터 우중간 담장을 맞히는 커다란 2타점 타구를 날렸다. ■관련기사 아버지도 못 이룬 ‘그 어려운 걸’ 해냈다…키움 이정후 ‘사이클링 히트’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