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국방부와 해양경찰이 2020년 9월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에 대해 “월북 의도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수사를 종결했다. 해경은 2년 전에는 “이 공무원이 도박과 채무 등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자진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관련기사 해경, 2년 전엔 “빚 때문에 월북”…이번엔 “월북 의도 못 찾아”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