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증시 전망 2022년은 국내 증시에 1년 내내 한파가 불어닥친 한 해였다. 2021년 3300포인트를 넘었던 코스피는 2022년 한 해 동안 24.9% 떨어지며 2200선으로 물러섰다. 올해도 지난 1년 내내 증시를 짓눌렀던 요인들이 잔존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향신문이 1일 국내 증권사 7곳의 리서치센터장에게 직접 물어보니 올해 증시는 긴축적 통화정책에 따른 경기침체로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올해 증시 ‘상저하고’ 예상하지만…코스피 3000은 ‘희망 고문’ 주요 증권사 7곳 리서치센터장의 전망··· 전반적으로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