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정부가 30일 오는 9월까지 인구의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겠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백신 수급계획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음달 접종을 시작하는 만 18~49세 인구만 1777만3000명에 달하는데, 앞서 50대 연령층 접종을 진행하면서 백신 수급 불안으로 접종계획 수정 등 혼선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모더나 130만회분 내주 공급…9월까지 인구 70% 1차 접종”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8.02
2021년 세법개정안 2021년 세법개정안 정부가 반도체·배터리(2차전지)·백신 3개 분야를 ‘국가전략기술’로 특정하고 연구·개발(R&D) 투자 기업에 전폭적인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 세계적으로 기술패권과 공급망 경쟁이 심해지는 3개 분야 지원에 나선 것이다. ■관련기사 반도체·배터리·백신을 ‘국가전략기술’로 정해 전폭 지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7.27
백신별 확보 물량 백신별 확보 물량 정부가 노바백스·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2300만명분을 추가 확보했다. 화이자 백신의 첫 공급시기도 3분기에서 1분기인 3월 말로 앞당겼다. 백신 확보물량이 총 7900만명분으로 늘어나면서 이 백신의 차질 없는 공급이 집단면역 형성의 최대 변수로 남았다. 질병관리청은 16일 “상반기 보다 안정적인 백신 수급을 위해 노바백스 백신 2000만명분과 화이자 백신 300만명분 등 백신 2300만명분을 추가 계약했다”고 밝혔다.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된 노바백스 백신은 국내 기업이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에서 생산하는 첫 사례다. 노바백스 백신은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접종된다. 화이자 백신은 기존 계약물량 1000만명분에 300만명분을 더 확보했다. 당초 3분기였던 공급 시작시기도 3월 말로 앞..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2.17
2~3월 코로나19 백신 접종 2~3월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부가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연기하면서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가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됐다. 15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을 보면 1분기 접종 대상자는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27만2131명), 고위험 의료기관 보건의료인(35만4039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7만8513명),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5만4729명) 등이다. 첫 접종 대상은 요양병원·노인요양시설·정신요양시설·재활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다. 총 64만8855명 중 65세 미만인 27만2131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3월 안에 1차 접종을 끝내고 4~5월 2차 접종..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