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못 따라간 소득 물가 못 따라간 소득 가구당 월평균 실질소득이 5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소득증가가 물가상승을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인데 감소폭이 3분기 기준 13년 만에 가장 컸다. 이자비용 지출은 금리 상승으로 20% 가까이 늘었다. 코로나19 지원금이 종료되자 저소득층은 명목소득도 줄었다. ■관련기사 물가 못 따라간 소득…서민 삶은 더 팍팍해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12.06
주요 품목별 9월 물가 상승률 주요 품목별 9월 물가 상승률 국제유가 상승률이 둔화되면서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꺾였다. 다만 외식물가를 필두로 개인서비스 가격이 1990년대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물가는 오히려 더 높을 수도 있다. ■ 관련기사 물가 오름세 ‘멈칫’ 했는데…밥값은 낼 때마다 ‘흠칫’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