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식과 가족 가치관 삶의 방식과 가족 가치관 국내에서 10가구 중 3가구는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70% 이상은 앞으로도 혼자 살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비혼과 동거, 무자녀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받아들이는 국민 수용도도 높아졌다. ■관련기사 혼자 사는 20대 절반 “계속 혼자 살아도 좋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5.31
생활동반자법 생활동반자법 상속 효력은 없지만 동등하게 법률적 보호 받도록 “사회환경, 문화, 인식의 변화에 따라 기존 혈연 및 혼인 관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형태의 생활동반자 관계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법체계에서는 혈연 또는 혼인 외의 이유로 생활을 공유하는 관계에 대해 규율하고 있지 않아 새로운 형태의 생활동반자 관계를 형성한 사람들이 법률에 따른 보호를 받지 못하고, 기존의 가족관계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다.” ▶[우리도 가족입니다] 결혼,혈연만 정상가족' 인식 벗어야 '돌봄사각지대 줄인다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