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테트리스 '돌봄 테트리스' 조부모 건강·경제 위기로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어 공공돌봄은 턱없이 부족 구청 직영 ‘중구형 돌봄’ 2교사제 등 안팎 호응에도 예산 부족 이유로 위기 이면엔 ‘운영 주체’ 갈등 학부모·교사·돌봄사 등 이해당사자간 의견 분분 오후 8시까지 운영 ‘늘봄학교’ 교육부, 올해부터 시범 운영 ‘긴 시간 돌봄’ 아동엔 부정적 서비스 확대만큼 중요한 건 부모가 직접 돌볼 수 있게 노동시간 줄이기 병행돼야 ■관련기사 [어디로 가나 공공돌봄] 上 초등 돌봄 해법은 학원·조부모로 ‘돌봄 테트리스’…노동시간 단축없인 ‘와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