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국민대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4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내린 데 대해 이 학교 교수들이 긴급 총회를 열고 “주관적인 판단으로 공감하기 어렵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국민대 교수회는 12일 오전 2시간가량 화상 긴급 임시총회를 마친 뒤 “국민대학교 교수회 회원 일동은 금번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의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과 관련한 일체의 사회적 물의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국민대 교수들 ‘김건희 논문 재검증’ 찬반투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