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기구 '정의로운 전환' 국제노동기구 '정의로운 전환' 기후위기 시대,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의 소멸과 전환은 피할 수 없다. 석탄화력발전은 순차적 폐지가 예고됐다. 내연기관차는 전기차로 전환되고 있다. ‘모두’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이같은 전환이 필수적이라면 전환 과정 역시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손실을 나눠야 한다. ■관련기사 [기후위기 시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하여(3)] ‘잊혀진 노동자’에게도 정의로운 전환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10
자동차부품 사업체 수 자동차부품 사업체 수 보통 사람들이 일상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가장 흔한 방법은 자동차를 타는 것이다. 자동차는 시동이 켜진 순간부터 꺼질 때까지 화석연료를 태운다. ■관련기사 [기후위기 시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하여](1)변화 직면한 내연기관차 노동자들 “내가 만드는 부품, 전기차엔 쓸모없는데 일터가 남아나겠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02
극한기후 일수 극한기후 일수 기상청이 서울, 부산, 인천, 목포, 대구, 강릉 등 전국 6개 지점의 109년(1912~2020)간 기상관측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기후위기가 다른 나라나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이 당면한 심각한 위협이라는 사실을 단적으로 알 수 있다. 기온, 강수량 등 기후 관련 주요 지표가 ‘한반도의 기후위기’를 가리켰다. ■관련기사 기온 가파른 상승세…지금 우리 ‘기후위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