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기후 일수 극한기후 일수 기상청이 서울, 부산, 인천, 목포, 대구, 강릉 등 전국 6개 지점의 109년(1912~2020)간 기상관측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기후위기가 다른 나라나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이 당면한 심각한 위협이라는 사실을 단적으로 알 수 있다. 기온, 강수량 등 기후 관련 주요 지표가 ‘한반도의 기후위기’를 가리켰다. ■관련기사 기온 가파른 상승세…지금 우리 ‘기후위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