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수명 변화 기대수명 변화 통계청이 6일 내놓은 2021년 생명표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61년으로 1년 전에 비해 0.13년 증가했다. 생명표는 현재의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면 특정 연령의 사람이 앞으로 몇세까지 살 수 있는지 추정한 통계표다. 지난해 기대수명 증가 폭은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 이후 2018년(0.05년)을 제외하면 가장 낮았다. ■관련기사 작년 출생아, 평균 83.61세까지 산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12.09
출생아 기대수명, 0.1년↑ 출생아 기대수명, 전년 대비 0.1년 ↑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이 전년 대비 0.1년 증가하는 데 그쳤다. 관련 통계 집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증가 폭이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반적인 사망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관련기사 작년 출생아, 평균 83.61세까지 산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