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최대 순이익 금융지주, 최대 순이익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가 지난해 모두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와 저금리 기조로 대출 수요가 늘어난 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올라 이자수익이 더 늘어난 영향이다. ■관련기사 코로나 속 ‘이자 장사’ 배불린 은행들, ‘사회공헌’ 베풀어라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