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수입 추이 국세수입 추이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거둬들인 국세수입이 지난해보다 55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회복과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 호조로 세수가 늘며 재정수지도 1년 전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로 8월 이후 세수는 부가가치세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관련기사 국세수입, 지난해보다 55조 늘었지만 ‘거리 두기 4단계’ 미반영…둔화 전망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9.13
2월 국세수입 현황 2월 국세수입 현황 부동산 거래 증가 등의 영향으로 2월까지 세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조원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4월호’를 보면 올해 1~2월 국세 수입은 57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조원 늘었다. 세수진도율은 20.4%로 작년보다 4.0%포인트 상승했다. ■관련기사 2월까지 세수, 작년보다 11조원 더 늘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