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국민의힘의 당권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10명이 출마한 당대표 선거는 보수정당 사상 이례적으로 초선과 청년 주자들이 다수 나서면서 중진 의원들과의 대결 구도가 만들어졌다. ■관련기사 국민의힘 ‘신·구 대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