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갯벌 활용 현황 국내 갯벌 활용 현황 김·굴 양식장 등을 제외한 국내 모든 갯벌을 염습지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 면적(605㎢)보다 넓은 660㎢ 규모의 갯벌이 전남 순천만 등과 같은 갈대와 칠면초 군락지로 조성되는 것이다. ■관련기사 [기후변화와 블루카본](3)어민 생계터 제외한 모든 갯벌, 탄소 먹는 ‘염습지’로 바꾼다[단독]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4.27
염습지와 육상조림의 경제성 염습지와 육상조림의 경제성 갈대밭 등 염습지의 탄소흡수량이 일반 갯벌보다 최대 5배가량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염습지는 산림과 비교해 단위면적당 조성 비용은 약 10%, 1t의 탄소를 흡수하는 데 드는 비용은 20% 수준에 그쳤다. ■관련기사 [기후변화와 블루카본](2)탄소 흡수능력 뛰어난 염습지…‘조림 경제효과’ 일반 땅의 5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