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상속공제 가업상속공제 자녀에게 법인을 물려줄 때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중견기업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 중이다. 가업상속공제는 가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과 매출 3000억원 규모 중견기업을 자녀 등에게 물려줄 때 최대 500억원까지 과세를 면제해주는 제도다. 정부가 가업상속공제 대상을 확대하려는 것은 재계의 불만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중견기업 91%까지 가업상속공제”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