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주요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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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주요 일지

경향신문 DB팀 2018. 3. 5. 16:41

 

 

대학가·스쿨 미투 주요 일지

 

교사가 학생을 상대로 한 ‘스쿨미투’도 연이어 나오고 있다. 학생들은 교내에 대자보를 붙이거나 SNS를 이용해 교사들의 비위를 폭로했다. 여전히 ‘나는 고발한다’는 2018년을 넘어 2019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미투, 사회 곳곳에서 터지다  <주간경향 2018년 12월 31일>

 

 

 

 

 

국제 미투 주요 일지

 

 

미투를 강하게 만든 것은 결국 여성들의 연대였다. 지난해 11월에는 여성 농장 노동자 70만명이 성폭력과 싸우는 할리우드의 여성과 남성에게 공개적인 지지 서한을 보냈다. 서한을 받은 할리우드도 이에 화답했다.

미투 운동은 성폭력 피해가 나만의 문제가 아님을 드러내고, 수치심을 극복하게 하며, 서로 다른 배경의 피해자들을 하나로 묶어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관련기사

[미투]'연대의 힘' ..성폭력 고발 넘어 여권 신장 운동으로 진화           <경향신문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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