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창단 2년 만에 통합 우승
SSG가 4-3으로 앞선 9회초 1사후. 불펜의 문을 열고 김광현(SSG)이 천천히 마운드를 향해 뛰어나왔다.
SK의 왕조 시절 4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에이스가 SSG로 다시 태어난 뒤 첫 우승을 마무리지으러 직접 나섰다. 전날 선발로 던진 뒤 하루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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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2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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