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2)의 9월 ‘몰아치기’가 무섭다. 로맥은 지난 13일 인천 KIA전에서 투런포를 추가하면서 이달 10경기에서만 9홈런을 폭발시켰다. 로맥은 이달 들어 3할8푼9리(36타수14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어두웠던 재계약 전망을 다시 밝히고 있다. 로맥이 현재 타율을 유지하면서 30홈런을 치면 역대 KBO리그에서 가장 낮은 타율의 30홈런 타자가 된다. 종전 기록은 2000년 현대의 톰 퀸란(0.236·37홈런 115안타)이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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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은 로맥, 역대 최소 안타 30홈런 진기록에 성큼<스포츠경향 2017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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