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분기별 실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HMM 분기별 실적

경향신문 DB팀 2020. 8. 10. 16:05

 

 

 

 

 

HMM(옛 현대상선) 분기별 실적

 

 

 

 

국내 주요 해운사들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올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운업체들의 실적 상승은 물동량이 줄었음에도 초대형 선박 운항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 글로벌 해운사들과의 협력에 따른 운항 효율 상승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해운업체 HMM(옛 현대상선)은 2분기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상선 당시인 2015년 1분기 저유가 효과로 반짝 흑자를 낸 뒤 21분기 만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물동량이 줄었는데도 실적은 오히려 좋아져 매우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HMM의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것은 2분기부터 세계 최대 규모 컨테이너선을 운영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규모의 경제·동맹 효과에 ‘흑자’ 벼르는 해운업계   <경향신문 2020년 8월10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이스피싱 피해자 분석  (0) 2020.08.11
GDP 달러 환산 전망치  (0) 2020.08.11
알뜰폰 가입자 수 추이  (0) 2020.08.10
카카오 실적 추이  (0) 2020.08.07
SK텔레콤 실적 추이  (0) 2020.08.07